우리나라 영어 역사 50년 ~ 60년간 전해 내려온 많은 공부방법과 책, 학교에서의 지도방법,
학원 선생님들 마저도.. 사실 내신 위주의 수업을 진행해왔습니다.
아울러, 주변에 많은 학원이 있습니다만, 사실.. 그들의 영어는 배우기 위한 한국 학생을 위한 영어이기 보다는
가르치는 사람을 위한 영어이었습니다.
영어를 지도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현재 우리가 걷고 있는 이길에 대해, 또한 앞으로 걸어가야하는 하는 길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설명을 해줄수 있어야 합니다.
문법과 단어암기 위주의 수업이외 필요한 수업을 지도 가능한 선생님이 과연 얼마나 우리나라에 있을까요?
예를들어, 말하기, 쓰기, 듣기, 읽기 (독해 아님)를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